여행 이야기

블라디보스토크(1)

『도덕생활경태™』 2019. 4. 21. 12:10


올해 중국 못 감.부모님이랑 가려고 했는데 나버리고 유럽 가심 내가 출국하는 날 부모님 입국하는 날이고요 내가 영국이랑 프랑스 먼저 갔다고 영국,프랑스만 뺀 동유럽가심 심지어 작년에 갔던 곳 한번 더 간다고 하시더라고요 원래 부모님은 자식 잘되라고 위로와 격려의 말 이런거 하지 않나?우리 부모님은 좀 다른 거같다며 자랑을 하심.



그럼 나도 가야지ㅎㅎ부모 이겨 먹으려는 아들




내가 잠을 잘못 자는데 하필 ㅇㅣ날 꿀잠 겨우 라운지에 도착해서 맥주 세잔 마시고 기내에서 한잔 더 하고 영화보다 잠ʕ•ᴥ•ʔ 몬 날이였나 봄.



블라디보스토크 공항버스(107)타고 호텔 가기.



오랜만에 열쇠로 문열어보는 3성급 호텔(feat.오션뷰)




going up




전망대 구경 다하고 가는 길에 자라매장 있길래 옛날 버릇 나옴(나 인간자라 였음).들어와서 보고 있었다며 20대에는 물욕,30대에 식욕(◕ั◡◕)**♡구경 잘하고 갑니다.배고프다 밥 먹으러 가자




블라디보스토크에 맛있는게 많아서 첫날 모 먹을지 엄청 고민이였는데 점심에 기내에서 소고기 먹어서 저녁은 해산물로 결정(단순˚✧₊ˍ̮ ˳✧༚)누가 해산물 먹을땐 와인은 화이트라고 해서 시킴.



주인공 나오기 전에 생가리비랑 한잔,살아있는 거라 동영상 찍었는데 발로 찍은 것보다 못해서...



연장 나오고




킹크랩1KG뿌시기.









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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