여행 이야기

수서역

『도덕생활경태™』 2019. 3. 31. 17:12


내가 숲 속에 살아서 바다나 강이 항상 그리움 그래서 준비한 부산행.조식 먹고 후식 커피로 마무리





사실 미친소모임에 큰 소가 결혼해서 부산 가는 거라며전날까지 표 못구한 4인은 결국 차이용.난편하게 기차 타야지 시간을 돈으로 삼 부산 갈 때는 한 번도 왕복으로 산적이 없어서 이번에도 편도.



며칠 전에 지갑을 세탁하는 바람에 난ㄹㅣ났었는데 그중에 기차표도 사망해서 재발급받았다며 결재했던 신용카드랑 수수료 400원만 지불하면 끝



부산 접수하러 갔다가 당함




한 명이라도 있으면 부산에서 경발투어 하려고 했는데 송세무사랑 나 빼고 유부들이라 집으로 간다고....부산=대선 아님?기차에서 마실 수도 없고 아쉽지만 집으로 가려는데 송세무사가(부산처음) 광안리 보고 가자고 해서 나도 맨날 피톤치드 하다 바닷바람 맞고 싶어서 광안리 갔는데 대선 더생각 나고아쉬움을 뒤로하고 이제 갈 시간 부산역까지 데려다준다길래 차 안에서 naptime.



나는 누구 여긴 어디?112신고 할뻔했다며




납치당한 것도 모자라 운전까지 하고요내 앞에 있는거 대선 아니고 처음처럼 무엇?ㅇㅣ식당 늦게 가면 냉면이랑 잔치국수 못 시켜서 겨우 슬라이딩해서 먹고 진짜 집으로













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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